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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0-21 01:08:12 수정 2014-10-21 01:08:12 조회수 3

한빛원전 안전성 문제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원전측이
고장 부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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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결심 공판을 앞두고
세월호 승무원들을 심판하는 법정이 열렸는데
피해자 가족들의
울분과 통곡으로 뒤덮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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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산하기관 임원추천위원회가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거의 없고
비전문가가 많아
측근 보은 인사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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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광주전남 지역 최고 80밀리미터의
비가 오고 모레부터는
아침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할 날씨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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