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호남권 장애인재활병원 정상화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0-21 01:14:34 수정 2014-10-21 01:14:34 조회수 4

광주시가
호남권 장애인재활병원의 정상화를 위해
운영 적자를
일부 보전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고있습니다.

광주시는
장애인재활병원 위탁 운영하고 있는
조선대병원과 시의원,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장애인재활병원 비상대책자문단' 회의를 열어
운영비 적자 보전범위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조선대 병원측은
연간 운영 적자비용 9억원과
병원 리모델링 비용 10억여 원 등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조선대 병원의 자구 노력이 선행돼야한다며
올해 추경예산에서 관련 예산을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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