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순천이나 곡성지역에
자동차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혀
실현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정현 의원은
광주에서 가까운 순천이나 곡성지역에
연간 20~30만대 생산 규모의 자동차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현대차그룹과 논의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이같은 계획을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하고있고
최근에 상당한 진척이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그룹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있지 않다고 밝혀
전남 자동차공장 설립이
현실화될 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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