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개통되는 호남선 KTX에 투입될
차량은 좌석 간격 좁고 승차편의 여건이
좋지 않은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새정치연합 박수현 의원은
"호남고속철도 차량 실사 결과
KTX 산천은 출입문과 인접한 좌석의
무릎 공간이 262밀리미터였지만,
호남고속철도 차량은 200밀리미터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송효율을 높이기 위해 좌석수가
13% 늘면서 통로 등이 좁아져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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