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 감사에서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겪고 있는
진도 지역에 대한 세정 지원이 크게 부각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의원은
종합소득세 신고 납부 기간 연장등을
높이 평가하면서 피해를 본 납세자의 수와
금액을 감안할 때 다소 부족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같은 당의 윤호중 의원도
진도군에 대한 선제적인 세정지원은
좋은 선례라며
앞으로도 진도군 등 주변 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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