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월호선원'이준석 퇴선명령 거짓말 탐지기로 밝히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0-21 09:07:55 수정 2014-10-21 09:07:55 조회수 2

이준석 선장의 퇴선명령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세월호 선원이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제안했습니다.

어제(20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세월호 선원들에대한 27차 공판에 출석한 세월호 1등 항해사 33살 신 모씨는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왜 신청했냐는 변호인 질문에 "계속 진실을 이야기해도 믿지 않으니까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그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씨는 이준석 선장이 퇴선명령을 내렸지만
그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퇴선명령이 실현되지 않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일관되게 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