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발생한 '전라도닷컴' 해킹사건은
일간베스트저장소 회원들의 소행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언론사 웹사이트를 해킹한 혐의로 일베 회원
20살 고 모씨와 16살 박 모군 등
17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 등은
지난 8월 새벽
서울 자신의 집에서 전라도 닷컴을 해킹해
기사의 제목을 '홍어'로 바꾸는 등의 행의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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