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소외 계층 위한 마을공동체 사업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0-21 09:10:08 수정 2014-10-21 09:10:08 조회수 3

광주시가
노숙자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재해로 집을 잃은 주민을 위한
'노랑 호루라기' 사업과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 목수 봉사단' 사업 등
'광주정신이 깃든 공동체주택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노랑 호루라기' 사업을 통해
가구당 월 20만원 안팎을 지원할 방침이며,
'행복한 목수 봉사단'은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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