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중국과 합작으로 '정율성' 영화 제작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는
오늘(21일) 중국 삼서성 서안에서
정율성 영화 관련 포럼을 열고
영화 제작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와 시나리오는 중국측이 담당하고
주연은 한국 배우가 맡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조직위는 중국 서안에서 개막한
제 1회 '실크로드 국제영화제'에 참가해
'한국 영화전'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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