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 윤두서의 삶과 예술을 조명하는
시민 강좌가 어제(21일) 저녁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강좌에서
명지대 미술사학과 이태호 교수는
공재 윤두서는 조선 후기 풍속화의 태동을
예고하는 가장 중요한 작가라며
민중의 일상사가 중요하게 여겨지기 시작한
시대정신이 예술에 반영됐다고 말했습니다.
지역문화교류 호남재단은
다음달 2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에
호남의 기록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시민강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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