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이 올해의 청년작가로
선정한 정광희 작가의 초대전이
광주 상록전시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서예 미학에 현대 추상화를 결합한
독특한 작품 세계를 추구하는
정광희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내면에 귀를 기울이는 구도자의 정신을
수묵작품과 대나무 설치 작품에 담아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오후 3시 상록전시관에서는
정광희 작가와 전시 큐레이터로부터
전시 기획의도와 작품 설명을 들어보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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