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신 화백의 열여덟 번째 개인전
'월계관의 마술사'가 갤러리D에서 열렸습니다.
박동신 화백은 이번 전시에서
정화수를 떠놓고 달을 향해 기도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강렬한 색감의
맨드라미로 표현해 선보였습니다.
남도의 풍경과 꽃을 화폭에 담아 온
박동신 화백은 고향집 마당에 핀
맨드라미에서 예술적 영감을 받아
20년동안 맨드라미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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