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광주전남본부와 광주전남진보연대는
오늘(22일) 새누리당 광주시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북자단체들의
대북전달 살포를 정부가 중단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휴전선 접경 지역에서 벌어지는
대북전단 살포는 남북관계의 걸림돌일 뿐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오는 25일 예정된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정부가 중단시켜야 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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