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서
움츠리고만 계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실내에서 쉽게 즐기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탁구 한 번
배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정지성 스포츠 캐스터가 다녀왔습니다.
◀VCR▶
지름 4센티미터의 작은 공에
온 신경을 집중합니다.
이리저리 민첩하게 움직이다보니
금세 땀이 송골송골 맺힙니다.
평생 운동으로 탁구를 배운다는 이 남성은
직장일로 가족과 떨어져 살고 있습니다.
퇴근 후면 탁구를 치며
스트레스도 풀고 외로움도 달랩니다.
◀INT▶
(권혁재)
초보자가 기본기를 갖추기까지는
최소 6개월이 걸립니다.
처음에는 공을 치기 바쁘지만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탁구에 빠져들게 된다는 게
탁구인들의 이야기입니다.
◀INT▶
(최문희)
현재 광주지역 탁구 동호회는 120개,
동호인 수는 3000명이 넘습니다.
최근 국민 스포츠로 탁구의 인기가 높아지며
탁구인들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동네마다 탁구장이 생겨나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동네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INT▶
(연합회 회장)
광주광역시탁구연합회 홈페이지나
가까운 동네 탁구장을 찾아 문의하면
누구나 쉽게 탁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mbc뉴스 정지성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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