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보건의료 노조가 전남대병원에
임시 건강 진단 명령을 내리라고 촉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전대병원지부는
오늘(23) 오전 노동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조 자체 조사결과,
전대병원 여성 노동자의 유방암 발병률이
평균보다 2-6배 높은데도 병원측이
단체협약에 규정된 유방암 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있는데도 노동청이 이를
방관한다고 주장하며 임시 건강 검진 명령을
내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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