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들어
광주시의 친중국 정책이 본격화됨에 따라
잠잠했던
정율성 생가터 논란이 재점화됐습니다.
정율성 기념사업회는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남구청장이 주장하는 정율성 생가터는
정율성 선생 형이 살았던 곳이라며
가짜 친필이력서를 근거로
양림동을 생가터로 주장할 경우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최영호 광주 남구청장은
광주시가 추진중인 정율성 관련 사업이
동구와 남구 사이에 겹치는 부분이 많아
소송을 통해서라도
생가터 논란을 없애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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