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로 중단됐던
세월호 실종자 수색이 재개됐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늘 새벽 3층 선미와 중앙식당 등을
7차례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고
대조기 첫째날인 오늘도 3층과 4층 위주로
정조시간에 수중수색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관공선과 민간어선 등 40여 척을 동원해
해상,해안과 도서지역 수색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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