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의 간추린 소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0-24 05:04:23 수정 2014-10-24 05:04:23 조회수 1

앵커)
이어서 오늘의 간추린소식입니다.
◀ANC▶
◀END▶
한국과 베트남 외교 정상화 22주년을 맞아
베트남의 민족시인 탄생을 기념하는
국제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한-베 문화교류협회 주관으로 열린 오늘
국제학술대회에는 "응우엔 반 호안" 학회장과
조선대 안경환 교수등 두 나라 학자들이 참석해
올해로 탄생 250주년을 맞은
베트남의 민족 시인 "응우옌 쭈"의 작품
세계를 토론했습니다

"응우옌 쭈"는 지난해 유네스코가
위대한 인물로 선정한 베트남의 민족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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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과학문화축전이 오는 일요일까지
광주 과학관에서 열립니다.

올해 과학문화축전에서는
이공계 진로 체험 마당과 과학문화 체험 마당, 과학놀이 체험 마당 등 7개 영역에서
과학을 체험하고
흥미를 느끼게 해줄 프로그램들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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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 호남의병의 최대 격전지였던
광주 어등산 박산마을에서
'제 5회 호남의병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호남의병 영령들의 정신을 계승하여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평화통일을 이루는
계기를 만들자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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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본부와 광주보호관찰소는
어제(23일)부터 나흘동안
화순군 청풍면에서 홀로 사는
78살 김채순 할머니의 집을
수리해 주고 있습니다.

관련 비용은
농협 전남본부에서 지원했고,
광주보호관찰소에서는
사회봉사 대상자들을 현장에 지원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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