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선수촌 부지 선정을 위한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세계수영대회 선수촌 후보지 결정을 위한
첫 자문위원회를 열어
5개 자치구 부구청장과
수영연맹, 시민단체 대표 등과 함께
선수촌 입지 선정기준과
평가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시는 내년초에
5개 자치구로부터 선수촌 후보지 신청을 받아
2월쯤 최종 후보지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민선 6기들어
수영대회 선수촌을 2~3곳으로 압축하기로 해
자치구간 유치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