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승강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전자접촉기 오작동이 사고 원인으로
추정된다는 국과수 감식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2일 광주시 매곡동에서
주민 48살 정 모씨가 승강기에서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국과수 조사결과 승강기
전자접촉기 오작동이 사고 원인으로 추정된다는
조사결과를 통보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 같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엘리베이터회사 관계자들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