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25) 오후
용의자 53살 김 모씨가 자수함에 따라
김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1일 새벽
광주시 북구 동림동의 한 교회 건물에서
목사인 69살 배 모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뒤 달아났다가
범행 나흘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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