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전임 광주시장 측근 인물 줄줄이 사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0-26 10:37:17 수정 2014-10-26 10:37:17 조회수 6

전임 시장의 측근 인사로 분류된
광주시 산하기관장들이
줄줄이 자진사퇴하고 있습니다.

광주테크노파크의 유동국 원장은 지난 21일
광주시에 사퇴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고,
내일(27) 이임식과 기자회견을 열어
자진 사퇴에 대한 소회를 밝힐 예정입니다.

유 원장은 강운태 전 시장의 측근 인물로
윤장현 시장 취임 이후
사퇴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이에앞서 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시립미술관장이 자진 사퇴했고,
전임 시장의 다른 측근 인물들도
사퇴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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