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 시민상주모임은
참사 200일에 맞춰
다음달 1일, 진도 팽목항에서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억을 새기다'라는 주제로 열릴
팽목항 문화제는
홍성담 작가의 '세월오월' 걸개 그림 전시와
세월호 만화전,
솟대 세우기 등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상주모임은 참가 신청자들과 함께
다음달 1일, 광주시청을 출발하고,
오후 2시부터 팽목항에서 문화제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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