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여성 장애인 6명이 성추행당했다는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시설의 사무처장이 해고됐습니다.
장애인재활시설 법인은
여성 장애인 6명의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성추행 논란을 빚고 있는
노 모 사무처장에 대해
성추행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물의를 일으킨 점을 이유로
지난 17일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과 광주시는
장애인 여성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
집중 조사하고 있고,
이르면 다음달 초에 조사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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