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에 시행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 선관위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금권 선거' 등 각종 비리로 얼룩진
조합장 선거의 오명을 벗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전남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선거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도 선관위는 위반행위 사례를 중심으로
조합장 선거와 관련된 금지행위에 대해
입후보예정자와 조합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내년 3월 11일 실시되는 선거는
전남에서는 농협과 수협, 산림조합 등
모두 185개 조합에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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