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오는 30일 ‘막걸리의 날’을 맞아 다양한 판촉활동을 펼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FOOD WEEK KOREA 2014'에 올해 남도 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받은 대대포막걸리 등 전남 전통술 홍보관을
운영하고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광주국제식품전'에도 참가해 품질이 우수한
남도 막걸리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막걸리의 날’은 농업 활성화와 막걸리의
세계화를 위해 지난 2011년 제정됐고
매년 10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그해 수확한
햅쌀 막걸리를 선보이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