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인에게 접근해 동양화 훔쳐 간 50대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0-27 09:05:56 수정 2014-10-27 09:05:56 조회수 2

광주 남부경찰서는
동양화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53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8일 오후 2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사직동의 한 주택에서
동양화를 사겠다며 88살 손 모 씨에게
접근한 뒤 가격이 맞지 않자 세한도 등
동양화 5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진품 여부를 조사한 경찰은
정 씨가 훔쳐간 동양화 5점은 모두
가짜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