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물질이 누출된 한빛 원전 3호기에서
당초 알려진 것보다 17배나 많은 방사능 물질이
누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빛원전에 따르면
증기발생기 세관에서 냉각수가 새
방사능 기체가 1/380억 밀리시버트
누출된 한빛 3호기에서
당초 알려진 것보다 17배 가량 많은
1/30만 밀리시버트의 방사능 물질이
누출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빛 원전측은
사고 당시 몰라서 검사를 하지 못한 삼중수소량을 계산했더니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며
인체에는 무해한 수준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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