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연주자로 꼽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피아니스트 김다솔의 듀오 리사이틀이
다음달 4일 광주 유스퀘어 금호 문화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연주회에서 김영욱과 김다솔은
프로코피예프와 드뷔시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등
이성과 감성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레파토리를 선보입니다.
김영욱은 우리나라 실내악 사상 처음으로
올해 모짜르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김다솔은 올해 뉴욕 필하모닉과 협연하는 등
국제적인 명성을 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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