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사업이
가시밭길을 걷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선정절차가 다음달말로 한달가량 연기됐습니다.
또한 대구와 부산, 충남 등이
자동차산업 유치전에 뛰어든 상황에서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자동차 공장 신설을 전남에 추진하겠다고 밝혀
광주시에는 악재로 작용하고있습니다.
광주시는 자동차 100만 도시 조성사업이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이 되도록
총력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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