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이
다음달부터
빛가람 혁신도시로 대이동을 시작합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나주시 전력로에 건설중인 지상 31층 규모의
한전 신사옥 건축이 내부 마감공사를 제외하고 대부분 마무리 단곕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7일부터 1층 입주 부서를 시작으로
4차례에 걸쳐 이삿짐을 옮길 예정입니다.
한전은 한해 예산규모만 67조원으로
나주시 예산의 126배,
광주시보다는 20배나 많아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막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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