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학교 비정규직의 4대 보험 가입률이
10% 안팎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 학교 비정규직 4천여 명 가운데
고용보험 가입자는 8.9%에 불과했고,
건강보험 가입률은 9.6%였습니다.
또 국민연금 가입률은 10.2%였고,
산재보험 가입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의원은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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