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성평등 지수가
5년 연속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혜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말 발표된
2012년 지역 성평등 지수 수준에서
광주시는 가장 낮은
성평등 하위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지난 2010년 광주시의 성평등 지수가
중하위권으로 떨어진 이후
해마다 하락을 거듭해온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전남의 성평등 지수는
5년 연속 상승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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