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신인 사령탑 김기태 감독이
조계현 전 LG트윈스 2군 감독을
수석코치로 영입했습니다.
조계현 코치는 타이거즈 레전드 출신으로
김 감독과는 2012년부터 호흡을
맞춰왔습니다.
김기태 감독과 조계현 수석코치는
다음달 2일, 마무리 캠프가 진행중인
일본 미야자키로 향할 예정입니다.
또, 지난해 9월 왼 무릎 수술을 받고
올 시즌 경기에 한 차례도 나서지 못한
메이저리그 출신 거포 최희섭도
같은 날 마무리 캠프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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