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시내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빅테이터 분석 기법을 도입하기로했습니다.
광주시는
교통카드 사용 이력과 통신사 유동인구 분석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내버스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광주 도심을 구역별로 세분화해
버스정류장이 없는 지역 가운데
인구가 많은 10개 지역을
대중교통 사각지대로 선정했습니다.
또한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 약자가
주로 이용하는 16개 노선을 찾아내
저상버스 20대를 추가 운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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