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임직원 등에 대한 재판에서 세월호 선원들 재판에 상영됐던 단원고 학생들의 생존 모습이 담긴 영상이 다시 상영됐습니다.
어제(30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19회 공판 피해자 진술 순서에서는 지난 21일 세월호 선원들의 28차 공판에서 상영된 단원고 2학년 8반 동영상이 상영됐습니다.
영상이 상영되는 동안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등 피고인들은 고개를 떨어뜨리거나 눈물을 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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