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빛원전 사고 대비 방재대책 보고회 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0-31 09:15:45 수정 2014-10-31 09:15:45 조회수 2

한빛원전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빛원자력본부 등
20여 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방사능 방재대책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청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광주시는 한빛원전 사고 발생에 대비해
2012년부터 운영 중인
지역 방사능 방재대책을 보고했고,
한빛원자력본부는
원전 차원의 안전대책을 협의했습니다.

한편 오는 11월 22일부터 법 개정으로 인해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이
기존 8~10킬로미터에서
20~30킬로미터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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