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은
"남북통일 이전에 국론분열의 원천인
동서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동서화합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국회 대정부 질문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동서화합 시도에 대해,
정부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중앙정부와 공기업의 인사에서
출신지역을 이유로 차별을 받아서는 안되며,
정부의 광양항 포기 정책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 광양-부산 양항정책이
복원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영.호남을 잇는
한려 해저터널은 동서통합지대 조성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하며,의대가
한 곳도 없는 전남지역에 의과대학 설립이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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