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학문적 명성을 떨쳤던
고봉 기대승 선생을 탐구하는 학술대회가
광주 광산구 월봉서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호남학의 원류로 지칭되는 기대승 선생의
사상과 철학이
우리 시대 어떤 모습으로 살아 숨쉬는 지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기위해 마련됐습니다.
고봉 기대승 선생은
퇴계 이황과 사단칠정을 두고
치열한 논쟁을 벌였고
호남에서 수많은 제자들을 길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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