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1) 오후 5시 30분쯤, 나주 혁신도시의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현장에서 천장 위생 배관 작업을 하던 49살 이 모씨가 배관과 기계 사이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높은 곳에서 작업을 할 때 사용하는 리프트 기계에 올라 일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현장 소장을 불러 안전상 과실은 없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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