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내일(3)부터 오는 5일까지
세월호 승무원에 대한 선고 공판
방청 신청을 받습니다.
방청은 광주지법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으로 배정되며
주법정과 보조법정에 10석씩
모두 20명에게 배정됩니다.
주법정과 보조법정의 150여석은
피해자와 기자단 측에 미리 배정됐고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도 재판이 중계됩니다.
사형이 구형된 이준석 선장 등
승무원 15명에 대한 선고은
오는 11일 오후 1시에 열립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