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선 6기 첫 국회 예산 심의를 앞두고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내년 국비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시도지사가 나서
여야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초당적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를 거쳐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광주시의 예산은 모두 1조 6천 86억원입니다.
이 가운데 대부분이 계속 사업이
신규 사업은 천 36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c.g)
/로봇산업융합 핵심개발과
초경량고강성 차체샤시부품 기술개발 등의
신규사업들이 내년 예산에 반영됐습니다./
하지만
아시아문화전당 관련 예산 2백여 억원과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을 위해 요청한
국비 632억 원이 반영될 지 불투명한 상탭니다.
(인터뷰)-광주시'자동차 예타 관련 50억 중요'
전라남도는
사회기반시설 예산확보에 공을 들이고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정부안에 포함됐다가 막판에 빠졌던
남해안철도 건설 관련 예산
천 5백억 원이 제대로 반영될 지 관심삽니다.
여기에다
몇년째 뒷전으로 밀리고있는
무안공항 활주로 확장 사업 관련 2백억 원도
시급한 예산 가운데 하납니다.
(전화 인터뷰)이정현-'광주전남북 예산 최선'
국회 선진화법에 따라
정부 예산안이 다음달 1일 국회 본회의에
자동 부의될 예정인 가운데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총성 없는 전쟁에 나서게 됐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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