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고 있어도 생활이 어려운
이른바 '워킹푸어', 근로빈곤층이
전남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은
전남의 근로장려세제 지급 비율이 6.3%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으며,
이는 전국 평균보다 2% 포인트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근로장려세제는 노동을 하지만 소득이 낮아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지급하는 장려금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