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가 증기발생기 결함으로
가동을 멈춘 한빛 원전 3호기에 대해
20일 가까이 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빛원전은
원안위가 지난 17일부터 증기발생기 결함으로
운행을 중단한 한빛 원전 3호기에 대해
고장난 부위를 오판한 이유와 갑자기 스스로
가동을 멈춘 이유 등에 대해서 집중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빛원전 3호기는 지난 17일
증기발생기 세관에서 방사능 물질이 새
출력감발을 하던 중 갑자기 스스로
가동을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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