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공무원과 상인에게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로
40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9월, 식당에서 밥을 먹은 뒤
탈이 났다며 식당 주인을 협박하고,
딸에게 지급된 결식 아동 지원카드
금액을 늘려달라며 구청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초등학생 딸을 폭행해왔을
개연성도 있다고 보고 아동전문보호기관과
구청에 관련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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