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인권을 조명하는 여성영화제가
내일(5일) 개막됩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광주여성영화제는
오는 9일까지 닷새동안
광주영상복합문화관 G시네마에서 계속됩니다.
이번 영화제는 '눈물너머'라는 주제로
총 12개국 30여 편의 여성영화가 상영되며
개막작은
사우디아라비아 여성의 인권을 다룬
하이파 알-만수르 감독의
'와즈다'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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