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문화 수도의 허브 역할을 할
아시아 문화전당이 완공돼
전당 개관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문화전당 5개원 중 4개원의 건물이 완공돼
성공적인 전당 개관을 위한
조직 구성안 마련 등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단장과 사무국 등
15명 내외로 개관준비 TF팀을 구성할 방침이며,
광주시·전라남도와 함께
정례협의회를 만들어
이달 내에 첫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문화전당은
내년 7월 하계 유대회 기간에 맞춰
사전 개관한 뒤
9월에 전면 개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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