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만 아시아문화개발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개관을 앞두고
아시아 전당에 지역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원장은
"현재 개발원 인력은 205명으로
이 가운데 호남권 인력이
58.5%를 차지하고 있다"며
"문화전당 콘텐츠의 성공적 제작을 위해
능력과 전문성을 우선으로 채용하되,
지역 인재에 대해
일정 부분 안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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