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가
김대중.박정희 전 대통령을 시대를 넘는
가치체계를 구현하고 현실에서 실현하려고 한
위대한 지도자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지사는 어제 정례조회에서
동서 지역 화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두 전직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이룩한 두 개의 패러다임의 주체로서
산업화와 민주화, 성과와 인권 등
대칭되는 철학을 상징하는 분들이라며
그 중 어느 하나만 있어선 우리나라가 이만큼
되지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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