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임택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에 소방차나 구급차 진입 취약지역이
모두 24개소가 있다며,
이 가운데 10개소는 소방차 진입불가,
14개소는
소방차 진입장애 지역이라고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대부분 자치구에서는 예산 부족으로
재정투입 우선 순위에서
소방차 진입 취약지역 도로 개설 사업이
뒤로 밀려나고 있다며
광주시가 자치구에게만 맡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예산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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